자동 운전의 발전(일본)
레벨 3의 자동운전을 실현하는 존재로써 몇 가지 자동화 기술이 개발되고 이용되어왔는데 그 중에서 많이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자동 브레이크다. 자동 브레이크처럼 안전에 대한 도전을 자동차기업들에 재촉하는 구조로써 시판 중인 자동차의 안정성을 평가는 시험을 실시해 결과를 공표하는 자동차 평가가 있다. 일본에서는 자동차사고대책기구가 JNCA P라고 부르는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험 항목은 해마다 추가되는데 2018년도에는 약간 보행자에 대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자동브레이크 시험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자동브레이크 기술은 아직 진화 중이다. 앞으로는 교차로 사고에 촛점을 맞출 것이다. 이미 볼보나 아우디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경우에(한국은 좌회전) 직진해 오는 차량을 센서로 감지해 자동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피하는 기술을 실용화하고 있다.
자동 브레이크가 보급되면서 앞으로 개발 및 실용화될 기술은 ‘자동 조타’인데 이는 운전자 대신 시스템이 핸들을 조작하는 것이다. 이미 일부에서는 실용화가 시작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도요타자동차가 2017년 가을에 전면적으로 개량한 5세대 렉서스LS에 비슷한 기능을 탑재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자차의 설정 속도보다 선행 자동차가 늦는 경우에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에서 추월했다가 원래의 차선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한다.
기존에는 국토교통성 기술 지침에 따라 시속 60km 이상에서만 차선 유지 지워 시스템이 작동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기술 지침이 완화되면서 정지상태에서 고속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정체상태인 경우에 선행 자동차와의 차간거리가 짧아서 차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스바루가 이번에 추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 까지 의 저속영역에서의 운전에 지원하는 시스템은 차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선행 자동차를 따라 주행 하면서 핸들 조정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스바루는 2020년 의 복수 차선에 대행을 박지 미다 그때 운전자가 깜빡이를 켜는 것으로 차선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자동 조타를 실현하려면 차량에 대각선 앞쪽이나 대각선 뒤쪽에 장애물을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 레이더를 탑재하면 차선을 변경할때 뒤따르는 자동차가 근접하고 있는지 차선 변경을 할 장소에서 선행 자동차가 있는지 등을 탐지한 후에 변경할 수 있다. 현재 대각선 뒤쪽에 장애물을 담지 않은 센서는 중형차에 탑재 되고 있다. 앞으로는 상급 자동차에 대각선 앞쪽을 보내 센서도 탑재 될 것이다.
운전자의 모습을 탐지해야 할 필요도 있다. 자동 운전이 완전 자동으로 진화하기까지는 상황에 따라 운전에 주도권을 시스템에서 운전자로 양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동 파워 스티어링 분야의 세계 최대 기업인 제이텍트는 운전자가 핸들을 움켜쥐고 있는지 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운전에 주도권을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양도할 때 핸들을 잡고 있지 않은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거나 안전을 위해 양도를 포기하고 차량에 주행을 멈출 수 있다. 제이텍트가개발한 시스템은 전동 파워스티어링이 갖춰져 있는 각도 센서나 토크 센서를 활용하는데 추가 센서를 사용하지 않아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자동운전 시스템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절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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