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바이오 농업

미래의 바이오 농업

농업에 부가가치와 생산성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이오 기술 덕분인데 최근에 사물 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이 생산성을 더 높이고 있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만든 농장이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 재배 시설에 온도, 습도, 일조량, 일산화탄소, 토양 등을 분석하고 제어장치를 작동에 적절한 상태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관리도 가능하다. 스마트팜으로 농업에 생산 및 유통, 소비 과정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팜 기술은 어디까지와 있을까. 현재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에서는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율주행트랙터를 개발했다. 융복합 농기계 그룹이 개발한 자율주행 트랙터에는 총 4가지 기술을 접목되어 있다. 첫 번째는 GPS를 이용한 위치인식 시스템이다. 두 번째는 IMU로 속도와 방향, 가속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세 번째는 하이브리드 EPS 조향 제어 시스템인데 자율주행 시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모니터를 통해 보여 주는 핸들과 같은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작업 경로 생성 및 추정 기술인데 넌 바체 크기와 작업 경로를 스스로 판단해 최적의 경로를 생성해 내는 알고리즘이다.
농업은 1차 산업이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1차 산업의 농업이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는 농업의 정보통신기술과 바이오 기술, 녹색 기술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되어 생산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농작물에 대한 수요가 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육류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2050년 현재 보다 70% 이상이 증가하고 240,000,000,000달러 규모의 신규시장이 창출될 전망이다.
그린 바이오는 농수산업과 관련된 분야이다. 바이오 기술을 이용하면 환경 보호의 유익한 농역과 종자, 비료 등을 만들 수 있는데 바이오 농약은 화학적 합성의 만든 농화학제품과 달리 미생물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제품이다. 그린 바이오 분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유전자 변형 식품인 GMO이다.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유전자 변형 기술 등을 통해 식물의 품종 등을 개량시켜왔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질문을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랄 수 있으므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세계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고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기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