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맞춤형 의료서비스

인공지능 맞춤형 의료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의료 처치도 가능한데 현재 우리나라의 ICT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ICT 인프라는 조사 대상 167개국 중에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CT, MRI, PET 등 고가의 진단 및 검사 영상장비 보유 수준은 OECD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따라서 인공지능 헬스케어가 발전을 여건을 잘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발달할 것이다. 진료 분야에서는 의료 데이터 등을 토대로 환자를 진단하고 수술 및 치료를 수행할 것이다. 의약 개발 분야에서는 빅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부작용 등을 예측 및 분석하고 최적화된 임상 시험을 도출할 것이다.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는 개인별 유전자 정보와 결합한 정밀 의료 ICT와 결합한 스마트 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의료 정보 분야에서 보건의료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생성해 제공할 것이다. 개인을 위한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거나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을 추천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도 좋다.
인구가 고령화가 확산되고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문재인 케어로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 것이다. 그러면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물리치료사는 병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과 재활원 등 다양한 기관과 시설에 취업할 수 있으므로 취업률이 높은 직종 중 하나이다. 노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일자리가 더더욱 늘어날 것이다. 치과위생사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비급여 항목 30개 그룹 중에서 치과 질환은 168개로 많은 편인데 그중 상당수가 건강보험에 급여 해택을 받게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치과 치료에 부담을 줄이고 치매는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했으니 치과 치료도 건강 보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