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미래연구소

미용업계의 미래

미용업계의 미래


미용 산업은 미래에 어떤 모습일까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젊음과 아름다움 즉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브랜드에 따라 미래의 미용 산업은 아주 발전이 많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미용업소가 13만여 개나 있고 미용 산업 종사자는 40만 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아모레퍼시픽, 엘지 생활건강, 더 페이스샵, 미샤 등에 업체가 이끌고 있는데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기업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2016년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21.6% 증가 매출을 수출도 전년 대비 65.6% 증가했다. 최근 들어 중국에 있어 인도와 베트남 등 신흥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화장품산업 역시 성장할 것이다.
최근 화장품업계에서는 먹을 수 있는 화장품인 이너뷰티가 인기가 있다. 이너뷰티 화장품을 섭취를 통해 피부를 관리한다. 우리나라 이너뷰티 화장품 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연간 13에서 15%가량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므로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이너뷰티 화장품 역시 점유율이 높을 정말이다. 한편 미용 산업에서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피부미용기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세계 피부미용기기 서비스 시장 규모는 해마다 국내에서 10%씩 성장에 2019년까지 5,450억 원 규모로 성장을 전망이다.
피부미용기기 서비스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신촌 아리따움 옴니Store에서 IT기술을 활용한 ‘메이크업 미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피부 정보를 빅데이터를 만들어 사물인터넷 기술과 전목해 각자의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알려 준다. 현재 LG전자는 피부미용기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LG 전자는 2017년 9월 홈 뷰티기기 브랜드 LG프라엘을 출시했다. LG 프라엘은 120개의 LED를 통해 피부미백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참고로 LG전자는 앞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탑재한 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다른 제조업체인 코리아테크는 비타민C가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미용기기 카 사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속에 화장품 유효성분의 깊숙이 전달해 탄력이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