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공공분야아 기업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CCTV의 고정식 카메라 등을 사용하여 찍은 피사체를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초기 CCTV는 대부분 보안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CCTV 카메라에 찍힌 피사체를 모니터링 하다가 이상이 발생하면 출동하는 서비스였으나 이제는 카메라에 찍힌 사람의 얼굴을 분석하여 용의자 색출이나 범죄의 사전 예방 용도로 사용된다. 이는 빠른 시간 안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분석해서 모바일이나 관련기기에 실시간으로 결과를 전달해 주는 것이 관건이며 얼굴인식 기술과 분석알고리즘 기술이 필요하다.
드론
드론은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 서비스다. 기존에는 장난감 수준에 시야가 확보된 제한된 공간에서 리모콘을 통해 조작하는 정도였지만 5G로 통신의 제약이 없어지고 안정성을 확보되면서 구조물 관리, 재난 모니터링 구조, 스마트 교통, 물류배송, 농업용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드론 서비스를 위한 5G 네트워크는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 및 수집 데이터 전송을 위한 데이터 링크와 드론의 제어를 위한 제어 링크로 구분하고 이 둘을 모두 포함한다. 그리고 여러 대 드론이 군집, 즉 그룹 비행을 하여 공조하는 협력 드론 네트워크도 가능하다. 드론에 제어하는 컨트롤 데이터및 제어 상태를 알려주는 데이터는 저지연이 보장되어야 하며 신뢰성이 높아야 한다. 또한 드론의 운영시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5G 전송 기술 및 네트워크 기술이 필요하다.
스마트 도시
스마트 도시는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도시 모델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다양한 혁신 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하여 실현하고 융복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도시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세계적으로 도시는 인구의 집중과 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한 자원과 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 다양한 주거, 생활편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 해결책으로 도시 인프라를 계속 늘리는 대신 기전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도시는 다양한 유형의 전자 데이터 수집 센서를 사용하여 자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 도시 운영 및 서비스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시민들과 연결을 위에 네트워크 연결된 다양한 물리적 정치인 사물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하여야 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초 연결, 초저지연, 고신뢰의 5G 네트워크의 기반이 필요하며 스마트도시 기본 망이 된다.
'N미래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의 화폐적 가치 (0) | 2021.02.09 |
---|---|
원격제어와 클라우드 게임 (0) | 2021.02.07 |
5G가 가져올 미래 세상 (0) | 2021.02.07 |
모바일 엣지 컴퓨팅와 TDD (0) | 2021.02.06 |
네트워크 슬라이싱 개념 (0) | 202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