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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미래연구소

미래도 사람이 중심이다

미래도 사람이 중심이다


로봇 공학자인 한스 모라벡은 인공지능의 아이큐가 2030년대에는 원숭이 정도가 되고 2040년대에는 인간 정도에 지능을 가진 로봇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 통제할 수 없게 되는 특이점을 2045년으로 예상했다. 2018년 작고한 이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공지능 개발이 대다수 일율을 억압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경고했다 로봇은 힘든 일을 대신 하는 노동자로 시작했지만 점점 똑똑해지면서 사람처럼 감정을 갖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40년대 미국의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로봇이라 소설에서 자유를 찾아 도망치는 로봇이야기가 나온다. 소설에서는 로봇에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3가지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위험에 처한 인간을 그냥 보고 있어도 안 된다.
-로봇은 위의 원칙에 어긋나는 경우라면 인간의 명령에 복종 해야 한다.
-로봇은 위의 원칙에 어긋나는 경우라면 로봇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은 일하지 않아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가 있는 반면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인공지능을 개발 하고 소유 하는 당사자들이 볼래의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제어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계산하고 인공지능이 대신 일하는 시대가 오면, 사람은 더 이상 학습하지 않아도 될까 그렇지 않다. 사람이 판단하고 행동 할내는 놀리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사람은 볼래 의미 없는 행동은 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은 논리적 근거나 원리를 이해한 후에 의미있는 행동을 하게 되는 존재이다. 인간이보다 창의적인 역할을 하려면 기존의 인공지능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은 목적이 아니며 인간이 같이 있는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수단이 되어야 마땅하다. 지속가능한 기업은 인간에게 유익하고 친환경적인 혹은 문화나 문명과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연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람이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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