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미래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분포도 비트코인 분포도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소유한 ‘비트코인 보유자’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매하는 ‘비트코인 이용자’는 그 수와 범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비트코인 보유 상황과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비트코인 보유•거래• 채굴의 구조는 얕고 넓은 형태가 아니라 일부 이용자에게 만 편중된 깊고 좁은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이 점이 앞으로 비트코인 발전에 장애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비트코인 보유자의 분포를 살펴 보자. 첫째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시험삼아 만들어본 주소가 상당히 있다. 가상화폐 시스템에 흥미를 느끼고 주소를 만들어 소액을 넣어본 사람의 주소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주소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둘째 비트코인으로 거래.. 더보기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 것인가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 것인가 가상화폐라고 하면 비트코인만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트코인 시스템을 모방하거나 수정한 가상화폐 가 많이 있다. 비트코인과 유사한 가상화폐를 알트코인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시스템을 모방으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라서 비트코인 클론이라고도 한다. 가상화폐를 조사하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1,049종의 가상화폐가 나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과연 화폐인가? 일본 정부는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니다라고 단정한다. 그 이유로 법률에서 통화로 정해놓은 것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니다라는 일종의 동어반복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비트코인을 수행 기능이나 그 성격에 비춰 법률상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와 같은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기준도 제시.. 더보기 비트코인 채굴시스템 비트코인 채굴시스템 채굴이란 비트코인 거래 승인에 필요한 계산을 실행하는 사람에게 일정한 비트코인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작업 증명을 수행해서 어떠한 블록에 대해 처음으로 최적의 논스값을 구한 사람에게는 그 보상으로 신규 발행된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새로운 블록이 생기는 순간 비트코인의 신규로 발행되는 셈이다. 화페로서의 비트코인 신규 발행은 이 채굴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채굴은 복잡한 계산을 풀고 처음으로 해답을 내놓는 한 명의 참가자에게만 보상으로써 신규 발행된 비트코인이 주어지는 구조다.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세계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계산 문제를 풀어야 한다. 채굴은 승인 경주라고 불리는 치열한 경쟁 과정이며 오로지 일등에게만 보상이 주어지는 승자독식 방식이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낸 해답.. 더보기 비트코인 작업증명 비트코인 작업증명 작업 증명은 비트코인에서 위조와 중복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를 승인해가는 중심적인 구조다. 이는 앞에서 말한 논스값을 계산하는 것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작업 증명은 ‘앞 블록의 해시값+거리 데이터 +논스 값’으로 신규 블록에 사용할 해시값을 구한뒤 그 해시값의 선두에 일정 수 이상의 0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논스값을 구하는 것을 가리킨다. 해시 함수는 일방향성의 함수이므로 출력값에서 입력값을 역 으로 계산할 수 없다. 따라서 작업 증명을 하기 위해서는 논스값에 가능한 수치를 일일이 넣어가면 블록 전체의 해시값을 구해보는 방법으로 계산해야 한다. 이 연산 방법으로는 가능성 있는 조합을 닥치는 대로 시도해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막대한 계산량이 필요해진다. 만약 악의적인 공격.. 더보기 비트코인 메커니즘 비트코인 메커니즘 비트코인은 디지털 데이터로 이루어진 가상회폐다. 가상화 폐는 동일한 데이터를 사용해 지불을 두 번 하는 행위인 중복 사용, 가짜 데이터로 지불하는 행위 등의 일반적으로 취약하다. 그래서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은 암호 기술을 도입했다. 즉, 디지털 서명이 라는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이는 전자적인 데이터에 대해 이루어지는 전자적인 서명으로 종이 서류의 실제 설명이나 날인에 해당하는 기능이다. 비트코인의 데이터에는 그 소유자의 서명이 첨부되어 있고 올바른 설명이 가능한 사람만이 거래를 할 수 있다. 송신자는 비트코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디지털 서명을 첨부에서 보내고 수신자는 그 서명이 확실이 송신자의 것인지 확인한다. 이로써 비트코인을 보내 사람이 확실히 서명자일 것, 통.. 더보기 가상 화폐 P2P 네트워크 가상 화폐 P2P 네트워크 가상 화폐는 인터넷을 통해 가치가 교환된다. 가상 화폐는 지폐나 동전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의 물리적인 존재가 없고 어디까지나 단순한 데이터를 컴퓨터상에서 주고받을 뿐이다. 그래서 가상 화폐인 것이다. 비트코인 BTC라는 단위가 있으면 1 BTC,10 BTC등으로 센다. 또한 비트코인은 1BTC보다 작은 단위로 나눌 수도 있어서 0.05BTC나 0.001 BTC 등의 거래도 가능하다.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는 소숫점 여덟 번째 자리까지이며 이를 1사토시 라고 부른다. 이것은 비트코인 의 발명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1사토시는 0.0000001 BTC에 해당한다. 달러화나 엔화, 원화 등 통상적인 법정통화는 중앙은행 등 공적인 발행 주체가 있고 이 주체가 책임을 갖..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