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어린이·어르신 독감 무료접종 시작!

서울시가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일상 회복에 따른 인구 이동량 증가, 독감 유행인 동절기를 맞이하여 임산부, 어린이, 어르신(노인)에 대한 무료 독감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9월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입니다. 

 

서울특별시 독감 무료접종

서울시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택한 상황입니다. 대상이신 분들은 빠르게 독감 무료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자

▶고위험군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 : ’22.9.21.(수) ~ ’ 23.4.30.(일)

 

▶ 임신부 : ’ 22. 10. 5.(수) ∼ ’ 23. 4. 30.(일)

 

▶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12.31. 이전 출생자)
- 만 75세 이상) ’ 22. 10. 12.(수) ∼ ’22. 12. 31.(토)
- 만 70∼74세) ’ 22. 10. 17.(월) ∼ ’22. 12. 31.(토)
- 만 65∼69세) ’ 22. 10. 20.(목) ∼ ’22. 12. 31.(토)

 

 

무료 접종대상자는 2023년 4월 말까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총 4,554개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위탁의료기관은 아래의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 지정 의료기관 찾기 >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

 

○ 관련 서류

-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 임신부는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며,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가 필요합니다.

- 생후 6개월~만 18세 이하(2004.1.1.~2022.8.31. 출생자) 연령대 중 계란 알레르기로 치료 및 진단을 받은 중증 및 경증 알레르기 환아는 국가지원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대상입니다.
* 단, 소견서, 진단서, 접종 의뢰서 중 1개 증빙서류 필수(단, 21-22 절기 접종자 서류 불필요), 서울 지정기관 40개 기관에서 접종

 

○ 무료 접종 유의사항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로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가능합니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연령'을 대상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자치구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문의하셔야 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접종이 가능한가요?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면, 회복 및 격리 해제된 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회복 후 예방접종 여부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접종받은 사람의 15∼20%에서 접종 부위 발적과 통증이 있으나, 대부분 1∼2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전신반응으로 발열,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1% 미만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백신 접종 후 6∼12시간 이내에 발생하여 1∼2일 간 지속됩니다.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부종, 아나필락시스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이상반응이 지속되거나 그 외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료접종 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 기간에 맞춰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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