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여러분! 성투하시고 계시나요?
저는 아직 쫄보라서 직접적인 제 돈으로 투자하지 않고 몇 개의 코인의 이벤트, 출첵으로 모은 돈으로 '업비트'에서 투자 중입니다.
오늘은 요 며칠 급상승하고 소소하게 수익을 냈던(투자한 돈이 얼마 안대서 ^^) 코인의 종류중 하나를 알아보겠습니다.
상승의 폭이 정말 컸습니다.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 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etherumclassic)이란?
이더리움클래식 코인은 2016년 7월 'DAO' 해킹 사건을 계기로 하드 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 기반의 상장된 코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이더리움은 하드 포크=분리된 코인이랍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외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받지 않는! 이더리움의 오리지널 체인이랍니다.
○ 이더리움클래식 채굴 방식 : 이더 해시(Ethash)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 증명(PoW) 방식
※ DAO 해킹 사건
- 해커들은 DAO 토큰의 이더리움 환불 기능을 이용하여 무한 환불 공격을 하였으며 약 750억 어치의 이더리움을 해킹.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 차이
- 이더리움(ETH)은 무제한 발행, 반감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발행량이 한정적, 블록이 500만 개 생성 시 또는 2.25년마다 20%씩 채굴량이 감소하는 반감기 존재.
그렇다면 이더리움보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많은 폭으로 상승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코로나 시대 경제적 불황으로 주식이나 코인 등 투자로 금전 수익을 쉽게 얻기 위한 심리가 많아져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 제한이 있기 때문에 희소성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상승폭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 방식에 대한 염려
이더리움은 하드 포크 되어 PoW방식에서 PoS방식, 공격에 대해 좀 더 보안이 강화(지분 증명 방식)로 전환을 고려하는 중.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기존 방식인 PoW방식을 고수.
또다시 언제 해킹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앉고 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 클래식의 급작스런 가격 상승의 이유로 사람들은 반감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반감기마다 인플레이션이 20%씩 줄어들며, 2년 주기로 반감기가 찾아옵니다.
2020년의 경우 이더리움 클래식은 반감기를 맞이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디지털화폐(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싶은데 조금 망설이시는 분은 출첵 이벤트 정도로도 코인 투자가 가능하니까 제가 포스팅한 글을 확인해보세요~
※ 투자를 권하는 글은 아닙니다. 제 경험담을 나누고 공유하는 의미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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