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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노선도 5월 확정

신분당선의 노선 연장 소식으로 뜨겁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1월 신분당선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강남역에서 신사역까지의 개통일자를 '22년 5월로 확정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노선도

 

신분당선 연장노선

 

 

현재 신분당선은 수원의 광교에서 시작해서 강남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신분당선은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교통호재 지역입니다.

 

  • 광교 → 광교중앙 →상현→성복→수지구청→동천 →미금 →정자 →판교→청계산 입구→양재 시민의 숲→양재→강남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관련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초기에 신분당선 북부연장에는 용산역과 서울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두 가지 방안이었습니다. 이번에 착공(2016년 8월 30일)되고 새로 개통(2022년 5월)되는 신분당선은

 

  • 강남역 → 신논현역 → 논현역 → 신사역'

4개 역의 2.53km를 연장했습니다.

 

그러면 왜 원래 계획대로 용산역 구간까지 개통은 언제 되는 것일까요? 2020년 초까지 용산 미군기지 반환 문제가 있어서 아직 지반조사도 시행 못하여 2027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노선은 강남역 ~ 신사역이 1단계, 신사역 ~ 용산역 구간이 2단계로 나눕니다. 이 번에는 신분당선의 서북부 연장 안이 4차 철도망에 반영되면서 용산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고양시 삼송역까지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