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에서 드론의 시장

항공우주산업에서 드론의 시장

항공우주 산업에서 드론 관련 시장이 커지고 일자리도 크게 될 것이다. 현재 드론으론 항공 촬영을 비롯해 기상 연구와 물류배송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활용하는 분야가 기하급수적으로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인간이 기피하는 위험하고 더럽고 어려운 3D 업종에서 우리를 대신해 일할 것이다 이처럼 들어오네 활용 분야가 드러나자 각종 발전소, 공장, 재난 상황 등의 실시간 관제가 가능해졌고 운송, 야생 보호, 미디어 데이터 수집 등의 목적을 외에도 치안, 소방, 군사, 농업 등에서 드론의 활용 분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 다.

예시 1) 2017년 6월 21 아마존은 무인 항공기를 위한 다층 물류센터라는 특허를 출연했다. 무인 항공기를 위한 다중 물류센터에는 기다란 원통 모양의 건물에 수십 개 드론 전용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다. 이 출입구를 통해 드론이 택배 배송을 할 수 있다. 아마존이 기존 물류 센터를 대부분 교외에 있어서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앞으로는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원통형 물류 센터를 설치하면 배송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예시 2) NTT 도코모는 전자업체 NEC과 함께 5G 이동통신을 활용한 드론 무인 점검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드론을 통해 현장에서 공공시설물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면 전문 기술자는 사무실에서 여러 공공시설물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고해상도의 카메라와 센스, 위치정보 장치를 갖춘 드론을 활용하면 사람이 점검을 위해 일일이 사다리 놓고 높은 곳에 올라갈 필요가 없어지고 비용도 크게 줄어든다.

이처럼 드론이 확산 되면 오늘날에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1인 1 드론 시대가 열릴 것인데 현재 드론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 미국은 군사용 드론 시장에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중국은 민간 드론 시장에 70%를 장악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온 관련 업체는 150여 개이다. 그중 플랫폼 제작 업체는 50여 개 이고 부품 제작 업체는 20여 개, 장비 제작업체는 20여 개,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는 6개, 유통 업체는 11개, 운영업체는 30여 개 정보 제공 업체 18개이다. 하지만 군사용 드론을 개발하는 한국 항공우주 산업 주식회사와 대한항공, 한화, LG 씨엔에스 , LG U+ 등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영세업체라 전문인력 와 연구 개발 비용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우리나라 드론 산업에 기술 경쟁력을 세계 5위, 선진국에 90%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국토 교통부는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8대 유망업종을 선정했는데 물품 수송, 산림 보호, 해안 감시, 국토 조사, 시설물, 안전 진단, 통신망 활용, 촬영 레저, 농업 지원 등이 그것이다.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드론 산업이 활성화 되면 2025년까지 16만 4,000 여개 일자리가 늘고 20조 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조 6,000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했다.